예수님께서는 의심하는 생각으로 굳게 닫혀있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그분께 나아올 것을 늘 요구하십니다. 똑같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만 진리를 캐지 않고 흠만 찾아 들추며 돌만 캐내는 어리석은 모습마저도 마침내 그분의 말씀대로 이루어 변화시켜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