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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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의심하는 생각으로
굳게 닫혀있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그분께 나아올 것을 늘 요구하십니다.

똑같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만
진리를 캐지 않고 흠만 찾아 들추며
돌만 캐내는 어리석은 모습마저도
마침내 그분의 말씀대로 이루어
변화시켜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