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세상 것들에 현혹된 눈과
세상에 젖어 타협하는 몸으로
하느님의 진정을 무시하는 굳은 생각은
하느님을 쩔쩔매게 하는 벽입니다.
하느님께서도 도무지 어쩔 수 없는
결코 넘을 수 없는 탄탄하고 두터운 벽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퉁치고
그분의 사랑을 몰라준다면
하느님께서는 정말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새깁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을 때에만
그분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고백이라 듣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1 3월 2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0 10
300 3월 2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1 6
299 3월 2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2 8
298 3월 2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3 8
297 3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4 7
» 3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5 6
295 3월 2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6 5
294 3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7 4
293 3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8 4
292 3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9 8
291 3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30 8
290 3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31 4
289 4월 1일(성 목요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1 7
288 4월 2일(성 금요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2 6
287 4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3 6
286 4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4 5
285 4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5 5
284 4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6 5
283 4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7 7
282 4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8 5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