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실천하는 일에서 타협은 없습니다. 진리는 애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리란 이건지 저건지 헷갈리는 오리무중이 아닌 까닭이고 기도를 해 봐야만 답을 얻을 수 있는 신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진리는 너무나 선명하게 온 영혼에 이미 새겨져 있는 진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