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Ma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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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실천하는 일에서 타협은 없습니다.
진리는 애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리란 이건지 저건지 헷갈리는 오리무중이 아닌 까닭이고
기도를 해 봐야만 답을 얻을 수 있는 신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진리는 너무나 선명하게
온 영혼에
이미
새겨져 있는 진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