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불만스러운 마음으로 보면 온통 다 모자란 것만 도드라져 눈에 뜨인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전부가 원망스럽게 됩니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모조리 성에 차지 않아서 불평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있는 이 모든 것들은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이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