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그날, 성전경비병들처럼 그분의 말씀에 감탄하기를 원합니다. 그 성전경비병들처럼 그분의 말씀을 듣고 속마음을 정직하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서 그분의 말씀을 듣지 못한 세상이 “속은 것이 아니냐?” 할 때, 정의롭게 판단하시는 그분께만 송사를 맡겨드리는 우리이기를 청합니다.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께 나아가되 그들의 멸망이 아니라 그들의 용서를 청해 올리는 참 그리스도인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