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을 향한 미사를 통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신자가 되고 미사를 바치는 신앙인이 되어
어떤 것이 달라지고 변화되었습니까?
미사는
하느님을 향한 예배입니다.
때문에 그분과의 내통이며 그분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아니 할 말로
미사에는 뻔질나게 참여하지만
행동이 전혀 변화되지 않고
생각이 예전대로라면
말투도 표정도 달라진 바가 없다면
여태 헛 미사를 바친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참된 미사는
미사 시간에 자리를 차지하고 확인도장을 받는 일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온전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분과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의 뜻을 헤아려 지혜를 얻고
자신을 살펴
세상을 살되 그리스도의 겸허함을 보여주기 바라십니다.
  • 월평홍보분과 2021.03.13 11:43
    하느님을 향한 변화, 온전한 마음으로 소통으로 얻은 지혜.
    겸허함으로 살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월평모힐라리오 2021.03.15 09:49
    그 분을 만나 부족한 사랑을 구하러 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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