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 거듭 거듭
돌아오기를 원하시지만
하느님의 말씀에 둔감한 우리는
그분께서 이르시는 호소를 무시하곤 합니다.
무엇 때문에 라며 의아해 하고
좀 더 있다가라고 핑계를 대기도 하지요.

하물며
이렇게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하느님을 뵐 수 있을까 하며 못 믿어 하는 일도 흔합니다.
때문에
땅의 모든 문제
삶의 모든 의문에는 하느님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삶의 사건이든
영혼의 문제이든
모두 하느님 안에 해결방안이 있다는 뜻입니다.

믿음의 가장 귀한 자세가
맡겨드리는 모습인 까닭이고
던져드리고 내려놓기 위해서
그분께로 돌아서는 방법이 최고인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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