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영으로 지으신 모든 인간에게는
말하는 특별한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분처럼 말할 수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는 온 세상을 다스릴 권한을 지니고
그 권세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곧 그분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막강한 말의 능력은
세상의 공허한 말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사용할 때 드러납니다.
우리 모두가 힘 있는 그분의 말씀이 될 때
온 세상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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