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최근 개설된 우리 남양산성당의 홈페이지에 본당의 제단체 중의 하나로 활동 중인 “me부부모임“에 대해 소개합니다.
먼저 “ME”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드립니다.
“ME”는 메리지 엔카운터(Marriage Encounter)의 약자로서 혼인한 부부가 대화를 통하여 부부관계를 더욱 깊고 친밀하게 성장시키며 하느님 계획대로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기쁨이 넘치는 혼인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교회 운동입니다.
“ME”는 보다 더 좋은 부부생활을 하고 싶은 부부들이 참가하는 것 입니다.
“ME”는 스페인 바르셀로나교구에서 불우 청소년 사목을 담당하던 ‘가브리엘 칼보’ 신부님이 ‘문제있는 청소년 뒤에는 문제있는 가정 그리고 그들의 부모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치유하는 근원적 처방으로 이들의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1958년부터 시작한데서 출발했습니다.
“ME”는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ME주말’에 참가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ME주말’에서는 생명력있고 활기찬 부부생활을 위해, 더 깊은 사랑의 삶을 위한 대화방법을 보여주며 참가부부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개인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부산교구 "ME"는 가정사목국에 소속되어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10회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세 일정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381차는 비대면 진행완료).
※ 'ME주말' : 보다 더 좋은 부부생활을 원하는 부부(결혼 후 3년 이상)이면 종교, 나이에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부부일치운동(Marriage Encounter)’ 주말 프로그램으로 2박3일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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