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광야 같은 내 마음에 심어주신 복음을 되새기며 ‘믿음의 셈법’을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내게 맡기신 복음을 “불의한 자들”과도 넉넉히 나누려 마음 폭을 넓히는 때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셈법에 익숙해져서 그분께 힘을 드리는 자녀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