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믿음이란
시련을 견딘 후에 얻을 것을 내다보는 희망이라는 것,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기억하고 힘을 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한 이유는 지금이 아닌
훗날 사랑하는 그분께서 주실 것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시련은 행복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고통이 힘들지 않다면 거짓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시련은 힘들었고
그분께도 고통은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기고 견딘 후의 열매는
세상이 얻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그 날 그 행복을 믿고
지금 모든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그날 그 행복을 당겨
지금 이 자리에서 누리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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