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날처럼 “하고자 하니……” 라는
주님의 연민이 세상을 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순수한 믿음과 절실하고 겸손한 기도가
주님의 자비를 이끌어냅니다,
때문에 주님께서는 “왜?” 라고 묻지 않고
“어째서?” 라고 따지지 않으며
오직 당신의 뜻에 수긍하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믿음인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새로이 선물 받은 신축년의 오늘,
주님께서는 “내가 하고자 하니”라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약속에 의탁하여 지치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살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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