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우리 안에 뿌려지고 뿌리를 내렸으니 자라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일은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선물입니다. 하느님의 기쁨을 위해 하느님의 은총을 찬미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뛰는’ 은총의 날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