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서
남의 죄만을 더 크다 여기는 일은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를 돌아보고
오늘 우리의 회개를 세세히 살펴야 하는 까닭입니다.

죄에 대한, 죄를 지은 일에 대한 하느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죄를 슬퍼하지만 죄악을 미워하시지만
죄를 지은 인간을 향한 그분의 마음은
오직 연민이며 용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 2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8 6
740 2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7 7
739 2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6 8
» 2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6 2
737 2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6 3
736 2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3 8
735 2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2 8
734 2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2.02 5
733 1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1.31 9
732 1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1.30 4
731 1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9 4
730 1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8 5
729 1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8 3
728 1월 2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8 1
727 1월 2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8 1
726 1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4 13
725 1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3 6
724 1월 2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3 3
723 1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3 2
722 1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1.23 2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