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는 절대적 가치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적당하고 그쯤이면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그 무엇과 비교되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믿음으로
삶의 거센 풍랑 앞에서도 의연한 우리가 되어
그분의 약속을 믿기에
전혀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살아감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맞서고
위협하는 풍랑을 이기는 우리이기를 원합니다.
그 믿음에
깜짝 놀란 주님께서
벌떡 일어나
우리의 상황을 축복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청합니다.
믿음으로
우리 모두, 삶의 바다를
승리의 바다, 기적의 바다로 만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