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들의 골수에 새겨둘만 한 귀한 하느님의 약속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써 씻겨진 우리 몸과 마음은
이미 깨끗해졌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깨끗하다 하셨는데
나는 아직도 추하고 더럽다고 여기는 것은 틀립니다.
하느님께서 내 등불이 되어 비추시고 계신데
내 눈을 감고 어둡다 하는 것은 그른 일입니다.

이제 예수님으로 깨끗해진 우리는
더 받기 위해 준비하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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