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들의 골수에 새겨둘만 한 귀한 하느님의 약속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써 씻겨진 우리 몸과 마음은 이미 깨끗해졌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깨끗하다 하셨는데 나는 아직도 추하고 더럽다고 여기는 것은 틀립니다. 하느님께서 내 등불이 되어 비추시고 계신데 내 눈을 감고 어둡다 하는 것은 그른 일입니다. 이제 예수님으로 깨끗해진 우리는 더 받기 위해 준비하는 복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