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행위란 상대의 필요를 그분의 것으로 넉넉하게 채워준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고 오늘 복음은 말해 줍니다. 우리 모두가 그분의 일을 하되 그분의 명령에 따라 철저히 순명할 때 모든 것이 그분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지는 기쁨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으로 받겠습니다. 세상의 단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시키시는 그분의 마음을 헤아리는지요? 이야말로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축복이란 걸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