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복음은 주님의 열 두 제자들이 스스로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해서 뽑힌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신 사실을 기록합니다.

우리도 내가 원해서 그리스도인이 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원하신 것임을 밝혀주는 것이지요.

때문에 믿음은 순명입니다.
주님께서 복음의 일꾼으로 뽑아주셨기에
우리는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뜻에 맡겨드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만 살아가야하는
주님의 정예부대원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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