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레위 처지는 딱할 지경입니다.
밥 한끼를 함께 먹는 일조차 ‘이슈’가 되었던
천한 삶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 승리자는 레위, 마태오 사가입니다.
의사이신 예수님,
앓는 마음과 아픈 생각을 고쳐주시는
주님을 레위처럼 쫒아 따랐기에 가능한
치유와 변화였습니다.
죄에 이끌리지 않고
예수님께 이끌리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모두 예수님의 진료 기록카드에 등록되는
오늘이기를 참으로 바랍니다.
해서 우리의 삶이 그분으로부터
‘완쾌’ 사인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