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주일에는 하느님의 존재를 온전하게 공적으로 드러내심을 기념하는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참 인간으로 태어나신 성탄을 지내고, 우리 모두의 구원을 위해 태어나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날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를 생각하고, 동방박사의 주님을 향한 정성을 깨닫기를 권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