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an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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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복의 길이 되기 위해서
땅에 오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를 위해서
온 삶을 내어드렸던 어머니 성모님을 기억합니다.

그분은
주님과 하나였던 분이며
하느님의 뜻을 말씀대로 따랐던 분이며
무엇 하나 남김없이 깡그리 내어 준 사실을 새깁니다.

새해를 여는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찬미하고
아울러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축복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