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Dec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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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항상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은총 안에서 살아갈 때
매일 매시간이 모두 은혜입니다.

우리에게는 매일과 매시간 모두가
최선을 살아야 하는
“마지막 때”입니다.

“내가, 바로 내가 너희의 위로자이다. (…)
나는 네 입에 내 말을 담아 주고
내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
너는 나의 백성이다”(이사 51,12-16)라고 이르시며
곁에 있기를 소원하시는
주님과 송년회를 갖는 오늘이기를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