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스테파노성인이 누린
주님의 평안은 결코 편안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편안한 삶이 아니라
평안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으며 달려들어”
돌을 던지는 세상을 위해서
스테파노 성인처럼
기도할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스테파노 성인처럼
우리의 마지막 날에도 예수님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서” 맞아주시는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