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는 힘이
더 큰 세상의 힘이 아니라는 진리의 빛입니다.
오직 하느님만 의지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 차지할 진리의 기쁨입니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는
최고의 “임마누엘”에 감격하며
최대의 기쁨으로 성탄을 맞고
최고의 즐거움으로 채움 받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의 절정이
우리를 찾아 땅에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