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는 힘이 더 큰 세상의 힘이 아니라는 진리의 빛입니다. 오직 하느님만 의지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 차지할 진리의 기쁨입니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는 최고의 “임마누엘”에 감격하며 최대의 기쁨으로 성탄을 맞고 최고의 즐거움으로 채움 받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의 절정이 우리를 찾아 땅에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