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대림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하느님의 모습을
내가 이 세상에 보여주는 때가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 닮으려는 마음으로
가장 낮고 가장 약한 우리의 이웃에게
하느님의 따뜻함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오실 예수님께 바칠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보다
더 긴 긴 기다림을 살고 계신 분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기다린 세월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입니다.
지금도 나를 기다리시는 그분을 느끼는 대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다짐과 생각이
하느님께로부터 영원한 왕위를 약속받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