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세상이 모두
그분께 의심을 품지 않고
“돌아와 구원을” 받는 그날을 꿈꾸십니다.
꼭 이루어질 그 복된 날을 위하여
오고
또 오고
다시 오십니다.
어제와 같이 이제도 오시는 분
내일도 오실 그분의 살피심으로 세상은 영위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알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그분의 오심을 기대하며 오직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세상에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고대하며
지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시고 또 오시는 사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