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Dec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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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무엇보다 먼저
내 마음과 일상을 복음에 비추어 간추려야겠습니다.
그분께로부터 파견 된 사람이기에,
그분의 명령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기에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하여 마침내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주실 약속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