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세상은 두려울 수 있습니다. 제멋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하느님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평안을 흔들어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믿음은 하느님을 향한 희망으로만 굳건합니다. 믿음은 하느님을 섬기는 멋에 취하고 성령에 취해서 도망을 치더라도 주님께로 피난하는 지혜가 믿음이며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