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Dec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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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세상은
두려울 수 있습니다.
제멋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하느님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평안을 흔들어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믿음은
하느님을 향한 희망으로만 굳건합니다.

믿음은
하느님을 섬기는 멋에 취하고
성령에 취해서
도망을 치더라도
주님께로 피난하는 지혜가
믿음이며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