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가엾은 세상을 연민하며
참 생명에 양식을 나누기에 골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는 대로
할 수만 있다면 선한 일을 계속함으로
다리에 힘을 얻고, 복음을 전하는 말문이 트이고
드디어 그분을 뵙게 되는 귀한 오늘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낫게 하시고 힘주시는 그분께 나아가는 오늘이라면
우리를 걷고, 말하고 보게 하십니다.
그분의 것으로 배불려 주십니다.
이 모든 힘은
먼저 ‘감사드림으로’
항상 ‘감사드림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