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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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느님께서 모르고 계신 일을 알려드리는 통보가 아닙니다.
기도는 내 신세를 하느님께 늘어놓는 푸념도 아닙니다.
기도는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처지에서나
오직 그분의 참되심을 찬미하고
그분의 주신 모든 것을 기뻐하고 감사드리는 찬양입니다.

무엇을 기도하십니까?
무엇을 달라고 조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