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를 돌아보라고 이르십니다. 하느님 이외에는 그 무엇이라도 절대화하지 않으며 우상화시키지 말 것을 일깨우십니다. 사상도 교리도 물질도 하느님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면 우상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영혼을 파는 일 세상의 물질에만 눈이 밝아 주님을 차선으로 미루는 일이 타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