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살아가면서
하느님을 향한 믿음으로만 살아간다 말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하찮게 여기고
세상에 보이는 것
명예, 권력, 성공으로
최고가 되는 것을 쫓는다면
오늘
주님의 노하신 음성을 들을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쭉정이 신앙인이 아니라
탱탱
믿음과 사랑으로 여물어 가는 알곡이기를
참으로 기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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