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수) 오륜대순교자성지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유해 안치식’이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전수홍 신부(오륜대순교자성지 담당)는 ‘유해를 성전에 현시한 것은 2021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성지를 방문한 우리 신자들이 유해를 참배하고 그 정신을 이어 받아 영성과 영덕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가위 맞이,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신자들... 대연성당(주임 : 김효근 신부, 회장 : 김석태 바실리오)은 지난 9월 26일(토) 구역 내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하여, 한가위 맞이 선물(쌀, 반찬, 라면, 유과 등)을 전달했다. 또한 용호성당(주임 : 신요안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