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차가운 세상을 데우는 온기를 지닐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응원에 힘입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것입니다.
일상 안에서 복음을 자분자분 살아내는 향기를 지닐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름답게 꾸며주신 세상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주님의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평신도 주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서 꾸며주신 말씀 놀이터,
성경의 애용자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말씀으로 하늘의 힘을 충전 받아서
계속 타오르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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