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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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럼프 시대를 겪어보며,
영원한 아메리카 드림을 위해

실리와 합리를 추종한 나라, 이젠 공정과 정의를 회복하길 희망합니다.
위협받고 있는 (인종간)평화를 회복하고 권력으로 인한 갈등과 분열이 치유되길 희망합니다.
지구 안전을 위해 국제기구에 협력을 희망합니다.
 
  • 팔도강산 2020.11.10 12:12
    2020년 11월 3일(미국 현 시각) 대통령 (선거인단)선출을 위한 투표가 시작되었다. 이 결과는 11일께나 되어야 끝날판인데...트럼프가 패배가 두려워 개표중단 소송을 제기하고 골프치러 댕긴다. 이런 스타일의 국가경영이 현재의 미국이다. 트럼프는 21년 1월20일 정권을 이양하고 평민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 그를 옭잡아매고 있어서 어떤 돌발적 행위를 할지.....
  • 팔도강산 2020.11.10 16:12
    성서에서 지향하는 바는 인류진화 최고의 레벨이다. 인류는 어렵지만 악과 투쟁하면서 천천히 말씀대로 나아가고 있다. 일명 집단지성, 공동체에 임하는 영성의 작용이다.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은 그 집단지성에 불을 붙이며 미국의 영화를 다시 이룰것이다.
  • 팔도강산 2020.11.24 14:13
    미연방정부.총무청은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승리 20일만에 공식인정했으나 트럼프 개인은 아직도 꿈속인듯....
  • 팔도강산 2020.12.02 12:58
    11월 말, 트럼프는 조지아주 국무장관(래펜스퍼거)을 '미국의 적'이라고 말했다. 래펜스퍼거는 트럼프가 조지아주 개표결과를 막아달는 주문에 "부정선거 증거는 없다"고 말한 것을 이유로 숙적이 되었다.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노골적으로 살해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장(스털링)은 어제(12월1일) 트럼프에게 지지자들의 폭력을 막아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오늘도 트럼프는 패소한 지역구에 불복소송을 내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다.

    과연, 트럼프와 함께 엉킨 탐욕과 탐욕자들의 선택이 어디까지 갈까......
  • 팔도강산 2020.12.05 08:22
    트럼프는 토요일인 오늘 "조지아에서 빅 나이트"라는데...무슨 경고일까.....
  • 팔도강산 2020.12.05 08:27
    조바이든 1942년11월20일생, 78세
    코로나와 나이는 높은 위험지수이다.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도드린다.
  • 대천홍보 2020.12.15 15:10
    12월14일, 이변은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 요건인 과반을 넘긴 306명을 최종 확보했다.
  • 대천홍보 2021.01.07 07:38
    트럼프가 예고했던 일이 이제 드러나고 있다. 그는 지지자들을 국회에 난입하게 하였으며 그들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총상으로인한 중상자 1명 발생한 상태다.

    그는 평민을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지지자들을 자극하며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한다.
  • 대천홍보 2021.01.07 11:21
    총상을 입은 중상자는 결국 숨졌다! 트럼프의 수치이고 미국의 수치이고 민주주의의 수치이다.
  • 대천홍보 2021.01.07 11:32
    그는 악당이 되어 트위터도 유튜브도 잠정 폐쇄되었다.
  • 대천홍보 2021.01.07 12:22
    트럼프는 민중을 선동한다. 트럼프와 함께하는 민중은 어떤 의식으로 참여하는가 궁금하지만...분명 그들은 빛과 소금의 의미을 잘 모르는가 보다.
  • 대천홍보 2021.01.07 16:45
    트럼프 재선전략으로 지지자를 선동했을까. 4년 후면 세상은 많이 변해 버려버릴텐데. 코로나19, 경제, 국제관계, 당면된 소송건 등 그가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전개될텐데...
  • 대천홍보 2021.01.07 17:19
    트럼프는 미국 민주주의를 짓밟은 범죄자이다. 적어도 방조자이다. 미국 국회를 지지자들로 하여금 4시간이나 점거하여 당선자 바이든의 승인결정회의(상하원 합동회의)를 방해하였다 후일, 법적다툼이 예견된다. 최종 사망자는 4명이나 되었다.

    선거를 도둑 맞았다는 그가 한 말은 ...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 대천홍보 2021.01.08 05:15
    트럼프, 알고 보면 볼수록 세상을 후퇴시키는 어리석은 자다. 그래도 그에게 빌붙어 먹고 사는 이가 있으니 '억만장자'가 맞는가 보다. 그것도 반복된 파산을 거쳐 재기했다는데....얼마나 많은 불법과 독식이 있었을까...
  • 대천홍보 2021.01.08 08:48
    미국의회 펠로시 의장은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선동했다"며 마이펜스 부통령에게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요구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의회가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임기가 13일 남은 싯점에 탄핵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어쨌든 트럼프는 감옥에서도 반란을 도모할 인물이다.

    ※ 수정헌법 25조  ‘대통령이 부적합하면 부통령이 승계’
  • 대천홍보 2021.01.10 07:33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난입사건에서 사망자는 더 늘었다. 발표순으로 1명, 5명...현재 6명이다.

    트럼프는 지지자들을 "의회로 가야 한다"고 직접 발언한 것이 확인됐다. 그는 폭력(총기류 포함)과 유화(순조로운 정권이양)로 양면전을 벌이고 있다.

    그의 임기는 1월20일까지, 열흘 남았다. 평상심을 잃었을 그는 또 어떤 폭력을 조장할지 두고본다. 바이든 진영 민주당에서는 경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 대천홍보 2021.01.12 12:33
    미국 하원은 트럼프 탄핵을 제안했다. 트럼프의 양면전를 보면서 전술적 전략을 구사한다는 느낌이 든다. 지지자들을 동원한 트럼프의 반란, 과연 어디까지 진행할지....

    "수정헌법 25조를 24시간 안에 발동하지 않으면 탄핵소추안을 발동한다"...민주당 네시팔로시
  • 대천홍보 2021.01.14 15:12
    13일, 프럼프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찬성 232대 반대 197표로 두 번째 탄핵이 하원에서 가결, 상원에 이첩되었다. 하원에서 민주당 의원 222명 전원, 공화당 의원도 10명이 찬성한 결과이다.
  • 대천홍보 2021.01.20 18:34
    워싱턴 현지 시각 4시, 트럼프의 임기는 8시간 남았다.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하게 누려온 그에게 '선동'의 매력(?)이 있다. 몇몇 주인을 찾지 못한 들개들은 선동가를 추종하고 약자를 약탈하는 폭력을 서슴치 않는다.

    그것이 트럼프 시대의 '마국'이다.

    1월 20일 12시, 이제 바이든 시대를 열며 상호 존중과 화합의 리더쉽으로 평정을 되찾길 소망한다. 트럼프의 폭거로 점령 당했던 국회는 공정한 정의를 표결로 실현해야 한다. 그래야 치유의 봉합이 가능해진다. 사회의 악을 제대로 분별해 내지 않으면 선량한 자들에게서 박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미국이 새롭게 탄생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 대천홍보 2021.01.21 16:33
    미국 대통령 이취임식은 큰 사고 없이 끝났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따로 치러진 모양새는 썩 내키는 장면이 아니다. 트럼프는 공군 기지에서, 바이든은 국회에서 씁쓸하게 치러졌다.
  • 대천홍보 2021.02.14 10:14
    트럼프, 상원에서 탄핵안 부결

    상원은 민주당 50명, 공화당 50명으로 구성된다. 탄핵안이 관철되려면 2/3(67명)의 찬성있어야 하나 이 번 탄핵에서는 민주당 50표, 공화당 7표로 부결되었다.

    트럼프는 임기 중 두 번씩이나 탄핵소추된 전대미문의 대통령이다.
  • 대천홍보 2021.03.20 22:07
    지난 3월16일, 미국 애틀란타 주(담당경찰서 :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아시아계 이민족을 대상을한 테러로 한인여성 4명이 사망했다. 또 17일 총격범을 두둔하는 경찰관 대변인(제이 베이커)이 경질되었다.

    발언내용 : "그는 완전히 지쳤고 일종의 막다른 지경에 있다. 어제는 그에게 정말 나쁜 날이었다"

    범인는 21세의 청년이었고 교회에 다녔던 것을 확인, 해당교회는 문을 닫고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는다.

    대변인을 컨트롤하는 상관(넬드너 체로키 국장) 아직 그대로 있는 듯하다. 따라서 편파적 수사를 배재할 수 없는 상태다.

    논란이 확산되자 프랭크 레이놀즈 보안관은 유감표명을 했고, 공분한 한인단체는 '비상대책위'를 경성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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