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Nov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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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주어진 시간은 한정된 것입니다.
내일을 예정하고 다음을 약속하지만
지금 이외의 어느 것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회개의 때를 놓치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할 분명한 이유입니다.

하느님의 초대는 오염된 생각을 정화하고
빈사상태에 있는 영혼을 소생시키는 일입니다.
미룰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 때는
바로 오늘이며
지금이며
이 순간입니다.
그분의 초대에 선뜻 나서는 오늘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