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그 품고 있는 생각이 예수님을 닮았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를 외로운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바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더 큰소리로 찬미를 드리며 더 크게 웃어 드리는 우리들이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하느님께 효도 한번 해 드리는 오늘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