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을 위해서 달려 온 딱 그만큼 하느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도 애를 쓰라 하십니다. 내 소원이 아니라 그분의 소원이 먼저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우리 마음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디 ‘돈’이 제일 좋다고 말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 부유하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