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 미사 한가위 명절을 맞아 오늘 새벽미사와 아침미사에 많은 교우들이 참례하여 조상들에게 분향을 하고 함께 기도를 바쳤다. 코로나 사태로 정부에서 언택(비대면) 명절을 보내도록 권장하는 시점에서 이번 추석미사에는 적지 않은 신자들이 합동 위령미사에 참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