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미주지사장이신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
교회는
10월은
‘로사리오(묵주기도) 성월’로
지내고 있습니다.
묵주기도는
사도신경,
성모송,
주님의기도,
영광송을 바치는 염경기도입니다.
그러나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할 수 있는
관상기도이기도 합니다.
환희의 신비에서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빛의 신비에서는
예수님의 공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고통의 신비에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고
돌아가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영광의 신비에서는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발현하시면
묵주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주기도는
우리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주는
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