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일상생활에 너무나 분주한 우리들에게 하느님께서는
“나는 주님이며 모든 인간의 하느님이다.
무엇이 나에게 어려운 일이냐?”(예레 32,27) 라며
당신 발치 앞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이런 주님의 호소 앞에 “주님 무엇이 중요합니까?
당신만이 중요합니다”라는 고백을 드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진정 당신만이 중요합니다라는 고백이
예수님으로부터
“너는 중요한 몫을 택한 현명한 자”라는 칭찬을 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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