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고귀한 존재가치를 제대로 인식하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답게 품위에 걸 맞는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혹여 하느님의 자녀로써의 당당함은 뻔뻔함이 아니며 오만이 아니며 안하무인인양 으스대는 모습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 시중들기 위해서 파견된 수호천사 앞에서 윗사람의 품위를 지키면 좋겠습니다. 격 없는 행동도 난한 막말도 윗사람의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