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저녁 6시, 시내에 있는 한식당에서 루이스 주교님을 모시고 주임 신부님과 상임위원들의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루이스 주교님께서는 우리 공동체가 사목 센터에서 주님을 뵙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는지를 물어보시며,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처음 모시는 식사 자리였지만, 함께 대화를 나누며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교님께서는 코로나 19로 미사 봉헌도 중지된 어려운 상황이지만 늘 우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드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