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그리고 판단하지 않는 일은
우리 마음과 시선을
죽음이 아닌 부활로
내 것이 아닌 그분의 사랑으로 옮겨 놓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힘들게 하고
직접적으로 고통을 주는
우리 모두를
애잔한 측은지심만으로
용서하고
또 용서해 주십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1 | 9월 17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8 | 2 |
600 | 9월 16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6 | 5 |
599 | 9월 15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5 | 7 |
598 | 9월 14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4 | 7 |
597 | 9월 13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3 | 6 |
596 | 9월 12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2 | 6 |
595 | 9월 11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1 | 6 |
» | 9월 10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10 | 5 |
593 | 9월 9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9 | 6 |
592 | 9월 8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8 | 5 |
591 | 9월 7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7 | 7 |
590 | 9월 6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6 | 11 |
589 | 9월 5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5 | 9 |
588 | 9월 4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4 | 10 |
587 | 9월 3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3 | 4 |
586 | 9월 2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2 | 10 |
585 | 9월 1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9.01 | 11 |
584 | 8월 31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8.30 | 14 |
583 | 8월 30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8.30 | 6 |
582 | 8월 29일 | 월평장재봉신부 | 2020.08.29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