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기도하면서 입에 올리는 ‘예수님’이라는 짧은 단어 속에는
엄청난 하느님의 구원 약속이 들어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상 안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캐내어
무조건 감사하며 지낼 수 있어야 마땅합니다.

부디 모든 신자 분들이
무엇보다 앞서
구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먼저
구원의 길에서 지켜주시기를 청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여 고달픈 일상 안에서도
주님의 구원 약속만으로 용기백배하여
진실로 행복해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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