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승천 대축일’인 8월 16일 11시, 똔득탕 성당에서 세례식이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1시간 전에 도착한 12명의 예비 신자들은 묵주 기도를 드리고, 주임신부님의 세례식 순서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예비신자와 대부모님, 그리고 봉사자로 참석이 제한되었지만, 정숙한 가운데 세례식이 봉헌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세례자들에게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참된 자녀가 되기를 권고하였습니다. 12명의 세례자들은 성스러운 예식을 통해 진정한 주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늘 주님 말씀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기순 이야시오, 김나원 라파엘라, 김무옥 베네딕토, 김민석 미카엘, 성태경 노아,
이선성 라파엘, 황성은 성 안토니오, 함은혜 헬레나, 정지윤 모니카, 정은영 글라라,
장수경 미카엘라, 이태수 라파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