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하느님께서는 오직 우리 인간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고 오직 우리 인간에게만 회개의 기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크고 험한 죄를 짓더라도 다시 돌아서 회개하는 것만으로 말끔히 씻어 다시 새로워지도록 하는 구원의 은혜는 천사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리에게만 주어진 이 큰 행복을 느끼시는지요? 이 큰 은총에 감사하며 살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