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독서 말씀으로 전해 듣는 에제키엘 예언서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쉽습니다.

에제키엘 예언서는
하느님의 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 하느님의 계획을 알려주며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에제키엘 예언서는 그분의 아픔을 생생히 전하고
그분의 희생과 고통을 처절히 드러내며
그분의 사랑을 철저하게 깨닫도록 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건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
에제키엘 예언서를 다시 읽고 거듭 읽게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거푸 거푸 읽는 것만으로
충분히 그분 사랑에 빠져들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해 질 것이라 감히 장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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